2010년 9월 24일 금요일

J.D.POWER & Associates의 스마트폰 만족도 조사

미국의 소비자조사기관인 JD파워 & 어소시에이츠가 9월 23일 발표한 스맛폰 사용에 대한 만족도 결과 내용.

주요 내용만 추려보면.

1. 휴대폰 사용료는 평균적으로 $78 ($1 = 1154원일 때, 약 9만원이상) 소비.
   과거에 비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인데 주요 이유로는 데이터 플랜, sms, 세금 등등.

2. 전통적(스맛폰x) 폰과 스맛폰을 고르는 요소
   전통폰 : 조작(30), 디자인(30), 기능(20), 배터리(20),
   스맛폰 : 쉬운 조작법(26), 운영체제(24), 디자인(23), 기능(19), 배터리(8)
* 운영체제가 선택의 요소가 된다는 응답이 24%나 된다. ios와 안드로이드, RIM에다가
          연말에 터질 Windows Phone 7까지 신나게 붙으면 나같은 소비자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꿀떡꿀떡 먹어야지. ㅋㅋ(2년 약정의 아이폰4는 누구 꼬셔서 다시 약정승계..푸헐~)
* 그렇게 떠들어대는 배터리는 선택의 요소에서 뒤로 쳐진 듯한 느낌이다. 뭐, 배터리가 작으면
          보조배터리도 있고. 보통 컴퓨터에 연결되는 스맛폰의 특성 상,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건
          충전이 가능하니까.

3. 2/3이상의 사용자들이 게임을 다운받아 해보았고, 54%는 지도나 날씨 확인같은 여행관련 앱을 다운.
    41%는 유틸 앱을 다운 받았으며 36%는 비지니스 관련 특수 플그램을 다운받은 경험이 있다 했다.
    조사는 사용자들이 점차 기기를 이용해 자신의 개인적인 삶과 사무를 엮어가고 있다고 보았다.

4. 스맛폰 랭킹 : 애플(800), 모토로라(791), HTC(781), 업계 평균(754), RIM(737), 삼성(735), 팜(726), 노키아(711)
* 삼성, 좀 더 힘냅시다. 그래도 니넨 순위권에는 들었잖아. 근데 니네 os 바다는 버린건감;
   LG는 아예 없어ㅠㅠ

5. 전통폰 랭킹 : LG(731), 업계 평균(713), 산요(712), 삼성(709), 모토로라(705), 소니에릭슨(687), 노키아(677), 교세라(676)
* LG 대단ㅋㅋ 미국에서도 lg는 쿼티자판의 피쳐폰으로 대딩들 공략이 대단했다.
          보통 아잉폰이나 블베 안쓰면 lg의 쿼티 달린 폰들이 득세를 하고 있었으니까.
          삼성의 피쳐폰은 그야말로 값싼 쪽에서 다수의 사용자들이 이용 중 이셨고.


결론적으로. 애플이랑 마소랑 구글이랑 쥰내 투닥투닥해서 폰의 성능이 일취월장하면 좋것다- ㅋㅋ

2010년 9월 23일 목요일

iphone series

I've been used three iphones.

3g
The first one was a 3g. I used it when I was in Boston. It was hard to use because It wasn't jailbreaked. I had to spend more then about 20 hours to jailbreak and unlock it.

First, I googled some information about hacking the iphone. At that time, In Korea hadn't imported iphone, so there was no iphone information at all in Korean. I had to look for an English information and understand that information. (I think that was a good way to raise my English skill lol)

After more than 10 times of failings and reinstall processes, finally I got a 'Unlocked & jailbreaked iphone 3g. I was like, yeah!!!! & Akkkkkkkkkkkkkkkkk~ because of happiness.

3gs
한국에 돌아온 나는 미국에서 쓰던 3g를 쓸 수 없었다. 이건 뭐.. 음악재생기에.. wifi되는 데서만 날씨확인하는..그런 아주 ㅄ같은 용도로 쓰이고 있었다.

한국에서 그 당시에는 3gs가 나와있는 상태였고.. 블베도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뭐.. 옴니아 같은 삼성의 스맛폰도 있었지만. 사실 격차는 정말 컸다. 어플이나. UI나. 비교되는 상황이 아니었고. 걍 3gs를 산다.

4
미국에서 아이폰 4가 발매되고. 누나와 같이 갔던 일본 여행 중에 잠시나마 4를 만져볼 기회를 갖게 된다. 이건 뭐.. 스티커가 화면에 붙어있는 줄 알았네; 잡스가 그렇게 자랑하던 retina액정에.. 좀 더 빠른프로세서. facetime 등의 기능이 추가된 4에 혹해서는.. KT의 5차 예약으로 하고는 사버린다. 전에 쓰던 3gs는 누나에게 약정승계로 착착 진행. ㅋㅋ

사아실.. 4에서 그렇게 장점이라고 할만한 껀덕지는.
1. ios 4점대로 올라오면서 3gs에서 버벅대던 것들이 없다는 점.
2. 전면 카메라가 추가된 점.
3. 좋아진 액정.

요렇게 생각한다. facetime은 한참전부터 우리나라 영상통화 있었잖아; 디자인은 3gs나 4나 이쁘게 잘 빠진거 같고..


암튼 약 1년 전부터 시작된 내 iphone 사용은 3g, 3gs를 거쳐 4까지 왔다. 하다보니. 2g안쓰고 다 써봤는데 확실히 사용자를 끄는 매력이 있는 기기다. 이렇게 3가지 모델로 돈을 꾸역꾸역 버는거 보면 애플의 판매전략은 참 대단한거 같고.

음악을 정리.

음악은.. 항상 좋다.

최근에 가장 좋은 점을 꼽아보면. 내가 운전할 때면. 항상 졸려워 죽는데

음악이 있어서 그나마 안졸고 버티게 해준다;

락이던 펑크던 일렉이던 팝이건 따지지 않고 버무려 차곡차곡 느낌을 정리해 봐야지.

책을 정리.

백수시절에. 남는 시간이 있으면 책을 사서 봤다.

돈이 들지만. 이것만큼 시간을 잘 쓰는게 어딘가 해서도 그랬고..

사실 책읽는 거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책읽으면서 100% 이해하진 못하는 것들도 많다. 그래도, 지식을 쌓아가는거니까.

조금이나마 정리하면서 식견을 넓혀볼란다.


it를 정리.

이제.. 취직도 했으니..

내가 좋아하던 가젯류가던가.. 전자제품들의 정보나 내 생각을 조금씩이나마 정리하면서

의견, 내지는 주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나하나. 조금씩 늘여가야지.